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르타뉴급 전함 (문단 편집) == 상세 == [[프랑스]]는 자국이 [[청년학파]]에 따라 삽질을 하는 동안 영국, 독일 심지어 한 수 아래로 봤던 이탈리아의 해군조차 너무 강해진 현실에 직면했다. 특히 가장 위협적이었던 [[독일 제국 해군]]의 부상은 프랑스에 큰 충격을 주었다. 만약 이대로 전면전을 했다가는 영국이 중립을 지킬 경우 독일에 제해권을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 프랑스는, 프리드레드노트급인 당통급을 건조한 직후 곧바로 드레드노트급인 쿠르베급의 건조를 시작하였다.[* 당시 프랑스는 자국 해군의 수준이 영국보다 4년 정도 늦다고 판단했다. 수적 차이는 무시하더라도 일단 프리드레드노트급도 부족한 상황이었으니 유일한 드레드노트인 쿠르베급은 프랑스 입장에서 굉장히 귀중한 자원이었다.] 그리고 쿠르베급을 완성하며 이제 자국도 거함의 건조가 가능하다 자신한 프랑스는 본격적으로 독일의 전함들을 상대할 수 있는 슈퍼드레드노트를 건조하기로 계획한다. 브르타뉴로 명명된 이 새 함급은 쿠르베급을 바탕으로 하되 장갑 배분이 힘든 현측 주포탑을 제거되었으며, 대신 중앙포탑이 장착되어 독일의 [[쾨니히급 전함]]과 같이 전면 4문, 후면 4문, 중앙 2문의 구조가 되었다. 다만 장갑 자체는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 또한 부포의 배치와 개수를 유지했다. 주요 개선점인 주포의 경우 1912년 개발 완료된 340mm 주포 10문을 장착하였다. 이후 브르타뉴급에 만족한 프랑스는 화력 우위에 도달하기 위해[* 프랑스는 15인치급 주포 개발이 늦어졌다. 15인치급을 달게 된 것은 거의 20년 뒤인 [[리슐리외급 전함]]이다.] 3연장 포탑 개발을 건너뛰고 4연장 포탑의 개발에 들어가 성공하여 [[노르망디급 전함]]을 건조했으나, 종전과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으로 인해 약 10년 뒤에 [[됭케르크급 전함]]을 건조하면서 실제로 장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